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코이카(KOICA)는 2월 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20 개발협력사업(ODA) 참여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코이카는 올해 보건의료, 행정제도, 교육 분야에서 4천억원 규모의 원조 조달 발주 입찰을 진행한다.

기업 관계자 500여 명이 참여하며 코이카는 43개 국별 상담 부스 외에도 조달청 해외시장진출 상담, KOICA 기업협력사업 상담, KOICA 입찰·계약 상담 부스 등을 운영한다.

또 기업협력 프로그램 담당자와의 일대일 맞춤 컨설팅도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