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군산에 청소년자치배움터 '자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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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교육청은 오는 3월 군산에 청소년자치배움터인 '자몽(自夢)'을 개관한다고 24일 밝혔다.
자몽은 옛 월명초등학교 부지에 지상 3층 27실 규모로 조성되며 2억3천400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1층에는 목공실, 도예실, 요리실이 들어서며 2층과 3층은 시청각실, 전시실, 사무실, 사진 스튜디오, 밴드실, 미술실, 공부방 등으로 꾸며진다.
학생 의견을 바탕으로 설계된 자몽은 청소년이 동아리 활동, 각종 체험활동 등을 누리고 스스로 가꾸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자몽은 청소년 놀이·자치문화 활성화와 활동 지원을 위한 공간"이라며 "청소년들이 자몽에서 친구들과 소통하고 폭넓은 문화습득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자몽은 옛 월명초등학교 부지에 지상 3층 27실 규모로 조성되며 2억3천400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1층에는 목공실, 도예실, 요리실이 들어서며 2층과 3층은 시청각실, 전시실, 사무실, 사진 스튜디오, 밴드실, 미술실, 공부방 등으로 꾸며진다.
학생 의견을 바탕으로 설계된 자몽은 청소년이 동아리 활동, 각종 체험활동 등을 누리고 스스로 가꾸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자몽은 청소년 놀이·자치문화 활성화와 활동 지원을 위한 공간"이라며 "청소년들이 자몽에서 친구들과 소통하고 폭넓은 문화습득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