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폐쇄회로(CC)TV와 자동 수위계를 활용, 수문을 원격으로 여닫으며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응하는 기능을 한다.
지금까지는 민간 관리인이 수동으로 수문을 개폐했다.
스마트 시스템 적용 대상은 청주의 미호천 22곳과 금강 1곳, 옥천의 금강 1곳이다.
도 관계자는 "국가하천 사업이 마무리되면 도내 지방하천에도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 침수 피해를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