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부터 뉴이스트까지 ‘더팩트 뮤직 어워즈’ 아티스트 1차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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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K-POP 대표 보이그룹들이 제2회 ‘더팩트 뮤직 어워즈’ 무대에 오른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23일 “슈퍼주니어, 몬스타엑스, 뉴이스트, 스트레이키즈, 더보이즈, 엔플라잉, 아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까지 보이그룹 여덟 팀이 제2회 ‘더팩트 뮤직 어워즈’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데뷔한 후 K-POP 대표 한류 아이돌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는 슈퍼주니어, 20개 도시 월드투어와 유명 해외 아티스트와 콜라보를 펼치는 등 전 세계 팬들에 눈도장을 찍은 몬스타엑스, 최근 일곱 번째 미니앨범 ‘더 테이블(The Table)’을 발매하며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한 뉴이스트, 한계 없는 음악 성장사를 써내려가며 빠르게 완성형 그룹으로 거듭나고 있는 스트레이키즈가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출격한다.
여기에 훈훈한 비주얼과 퍼포먼스 실력을 겸비한 ‘전원센터돌’ 더보이즈, 지난해 ‘옥탑방’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밴드 엔플라잉, 떠오르는 대세 비주얼 밴드 아이즈(IZ), 2019 가요 시상식 신인상을 휩쓴 글로벌 슈퍼루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역시 고척돔 무대를 밟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국내 최고 공연장 고척 스카이돔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규모와 더욱 화려해진 라인업, 확장된 글로벌 팬, 보면 볼수록 빠져들 수 밖에 없는 화끈한 퍼포먼스 등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만들어가는 K-POP 축제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2월 2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며, 추가 아티스트 라인업 및 티켓 배포, 개최 시간 등 시상식 관련 정보들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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