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서 산불 30분 만에 진화…산림 1천㎡ 소실
23일 낮 12시 52분께 강원 횡성군 우천면 하궁리에서 산불이나 산림 0.1㏊(1천㎡)가 탔다.

산림당국과 소방은 진화 헬기 2대와 진화차 3대, 소방차 3대, 진화인력 80여 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에 껐다.

산림당국은 쓰레기 소각 중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