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SLS가 경기 용인에 애플서비스센터 죽전점(29호점)을 열었다고 23일 발표했다. 죽전점은 경기 용인시 죽전동 이마트에 있는 전자제품 매장 일렉트로마트에 자리잡았다.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 애플워치, 에어팟, 비츠 등의 제품을 수리할 수 있다. 맥(Mac)은 다음달 중순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다.

위니아SLS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애플 제품 전문 수리 서비스업체다. 애플은 위니아SLS의 10개 센터를 ‘프리미엄 서비스센터’로 인증했다. 위니아SLS 관계자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애플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기업으로서 고객 만족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