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유입 막아라”…인천공항 방역 김영우 기자 입력2020.01.21 17:58 수정2020.01.22 03:03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호흡기 전염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 간 전염’이 가능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20일 확진환자가 1명 확인돼 질병관리본부가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했다. 21일 인천국제공항 위생소독용역 직원들이 입국장 살균소독을 하고 있다.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내 '우한 폐렴' 증상자 3명 '음성'…"격리 해제" 신고된 증상자 10명 전원 '우한 폐렴'과 무관 질병관리본부는 21일 '우한 폐렴' 증상자로 분류된 3명이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질본은 이날 증... 2 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 300명 육박…의심 사례도 속출 20일 하루에만 77명 확진…한국 등 해외서도 발병 확인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 확진자가 300명에 육박하는 등 급속히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최대 황금연... 3 '사람간 전염' 우한폐렴에 호주·일본·대만 등 국경검역 비상 한해 중국인 방문객 100만명 호주, 우한발 비행기 검역 강화 아베 일본 총리 "신종 폐렴 의심환자 감시·정보수집" 지시 대만 보건당국, 최근 2주새 중국 다녀왔으면 강제 검역하기로 중국에서 빠른 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