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 기간 약 25만명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13~18일) 제주 방문객은 24만985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당초 예상치(24만5000명)보다 4855명(1.98%) 많은 수치다.지난해 설 연휴(1월25일~30일) 23만1161명과 비교하면 1만8694명(8%) 늘었다.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기상악화에 따른 다수의 항공편 결항이 없었고,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도 길어 외국인을 중심으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설 연휴 제주를 찾은 외국인은 3만3570명으로 지난해 1만7292명보다 94.1%(1만6278명) 늘었다.한편 올해 들어 지난 18일까지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은 180만993명으로 전년 동기(151만6026명)대비 18.8% 증가했다.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지난 18일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송천 일대 축제장에서 열린 제34회 평창 대관령눈꽃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최 시기에 맞춰 ‘동계 꿈나무 눈동이의 국가대표 성장기’를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눈과 얼음조각, 겨울 체험거리를 제공한다.축제장 곳곳에는 대형 눈썰매장과 눈·얼음조각, 아이스카페 등이 조성됐고 크로스컨트리스키, 컬링, 바이애슬론 등 동계종목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축제는 오는 22일 까지 운영된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롯데홈쇼핑이 내달 8일까지 '패션 이즈 롯데' 특집전을 열고 LBL, 네메르 등 단독 패션 브랜드의 봄 신상품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시즌은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데일리웨어를 중심으로 소재 경쟁력을 강화한 프리미엄 라인과 국내 인기 영캐주얼 브랜드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스카시, 펀칭, 자카드 등 여름까지 활용 가능한 시즌리스 아이템 비중도 확대해 봄 신상품과 함께 선보인다.단독 패션 브랜드 'LBL'은 '플로럴 펀칭 블라우스', '울캐시 자수 가디건' 등 플로럴 패턴 트렌드를 반영한 시즌리스 아이템과 함께 영캐주얼 브랜드 '나이스클랍'과 협업한 프리미엄 라인을 소개한다. 지난해 주문액 600억원을 기록한 '바이브리짓'은 디자이너 브랜드 '슈퍼띵스'에 이어 올해는 캐주얼 브랜드 '쥬시쥬디'와 협업을 진행했다. 올봄 패션 키워드인 플로럴 패턴과 데님을 활용한 '플라워 아트웍 니트재킷', '데님 팬츠', '아트웍 티셔츠' 등을 이달 순차적으로 선보인다.지난해 9월 선보인 신규 브랜드 '네메르'는 캐시미어 소재를 중심으로 재킷과 니트를 주력 상품으로 선보인다. 캐시미어와 트위드를 조합해 클래식한 감성을 강조한 '헤리티지 니트 재킷'을 비롯해 초여름까지 활용 가능한 '캐시미어울 스카시 니트' 등 총 7종을 공개한다. 패션 프로그램 '진짜패션 룩앳미'는 봄 시즌을 맞아 리뉴얼을 진행하고 이날부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환이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스타일링 노하우를 소개한다. 롯데홈쇼핑 김지연 패션부문장은 "이번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