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남부권 16개 시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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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은 19일 오후 3시를 기해 경기 남부 5개 시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해당지역은 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이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주의보 농도는 88㎍(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앞서 이날 오후 2시에는 수원·부천·화성·안산·안양·시흥·광명·군포·오산·의왕·과천 등 중부 11개 시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로워 주의가 필요하다.
/연합뉴스
해당지역은 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이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주의보 농도는 88㎍(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앞서 이날 오후 2시에는 수원·부천·화성·안산·안양·시흥·광명·군포·오산·의왕·과천 등 중부 11개 시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로워 주의가 필요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