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일출, 눈부신 쪽빛 바다…해안둘레길 걸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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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힐링여행 1번지 해파랑길 02코스
▶코스경로 : 미포~달맞이공원 어울마당~송정해변~해동 용궁사~대변항
부산시 해운대구와 기장군을 잇는 길목에 있는 해파랑길 02코스는 ‘동해에서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벗 삼아 함께 걷는 길’이라는 뜻을 지닌 걷기 여행길로 부산의 대표적인 일출 장소가 있다. 해동 용궁사는 전국 사찰 중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으로 해파랑길 02코스를 대표하는 여행지다. 해운대 달맞이공원 내 산책로인 ‘문탠 로드’와 청사포의 낭만을 간직한 산책길에서는 낮에 푸른 바다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으며, 밤에는 달빛을 맞으며 걸어갈 수 있게 조성돼 있다. 총 17㎞로 약 5시간 정도 걸리며 도시의 삶 속에서 지친 사람들에게 힐링 여행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코스경로 : 청림운동장~도구해수욕장~청룡회관~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경북 포항시에 있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은 호미반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따라 조성된 길이다. 그중 01코스 연오랑세오녀길은 삼국유사에 기록돼 있는 해와 관련한 설화 현장을 직접 둘러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총 6.1㎞로 산책코스로도 적당하며 약 2시간 걸린다. 연오랑세오녀길은 평탄한 목조 데크로 길을 연결했으며, 곳곳에 쉼터도 설치돼 있어 누구나 쉽게 동해안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호수 배경의 사색길 해파랑길 45코스
▶코스경로 : 설악해맞이공원~아바이마을~속초등대전망대~영랑호~장사항
동백나무 화사한 향일암 해안길 생태탐방로
▶코스경로 : 향일암~율림재 주차장~돌산~돌산향교, 등산로(향일암~죽포)
향일암 해안길 생태탐방로는 여수 향일암의 일출과 돌산도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길이다. 신라 원효대사가 창건한 향일암은 경남 남해 보리암, 인천 강화 석모도 보문사, 강원 양양군 낙산사 홍련암과 함께 소위 ‘기도발’이 잘 듣기로 유명한 우리나라 4대 관음 도량 중 하나다. 향일암은 수려한 기암괴석 사이에 암자가 자리 잡고 있으며, 수천 그루의 동백나무가 자생해 풍광이 빼어나다.
경북 영덕군 해파랑길 20코스 영덕 블루로드 A
▶코스경로 : 강구항~고불봉~산림생태문화공원~신재생에너지전시관~영덕해맞이공원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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