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향후 홍콩 내 시위 동향 등 정세와 치안 상황을 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조정 필요성을 지속해서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부가 운영하는 여행경보는 남색경보(여행유의)-황색경보(여행자제)-적색경보(철수권고)-흑색경보(여행금지) 등 4단계로 구성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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