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아/사진=SM엔터테인먼트
린아/사진=SM엔터테인먼트
린아가 남편 장승조가 출연 중인 '초콜릿'에 깜짝 등장을 예고했다.

린아는 18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 마지막회에 카메오로 등장, 장승조와 현실 케미를 예고했다.
린아, 장승조 부부/사진=린아 인스타그램
린아, 장승조 부부/사진=린아 인스타그램
린아는 극 중 송여진 역으로 분해 이준(장승조)의 새로운 운명의 상대가 될 것을 암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결혼해 2018년 9월 득남하며 연예계 잉꼬 부부의 모습을 보여왔다.
린아는 지난해 뮤지컬 최고 흥행작으로 꼽히는 '스위니토드'에서 러빗 부인 역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중에도 남편 장승조가 출연 중인 '초콜릿' 측이 제안한 러브콜을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초콜릿'은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두 남녀가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를 그린 작품으로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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