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관음사 코스서 가슴 통증 호소하던 50대 숨져 입력2020.01.15 16:25 수정2020.01.15 16: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라산을 오르던 탐방객이 심정지로 숨졌다. 15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직장동료들과 한라산 관음사 코스를 등반하던 김모(59)씨가 관음사 관리사무소에서 2.5㎞ 떨어진 지점에서 가슴 통증을 호소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이 훼손지 복구용 모노레일로 내려오던 김씨를 인계받아 병원에 이송했으나 김씨는 결국 숨졌다. dragon.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반얀트리 맛집? 명동 뱅커스 클럽에서 크리스마스를 반얀트리 서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뱅커스 클럽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새로운 프로모션을 내놨다. 뱅커스 클럽은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건물 최상층인 16층에 있는 레스토랑. 명동성당이 한눈에 보이고 서울 시내 야경이... 2 힘들었던 2024년…쉼이 필요한 당신 떠나라 '쉼이 필요한 당신 떠나라~'2024년 열심히 달려온 나를 위한 선물이 필요한 때다. 혼란스런 세상, 이럴 때 일수록 지친 몸과 마음의 쉴 곳이 필요하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 3 화려한 새해 맞이는 홍콩에서… 홍콩 '윈터 페스트' 화려한 새해맞이를 하고 싶다면 홍콩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홍콩관광청이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2025년 1월 1일까지 서구룡 문화지구에서 대규모 겨울 축제 '홍콩 윈터 페스트'를 연다.서구룡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