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정세균 국무총리 임명 재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 임명을 재가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앞서 정 총리는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인준 표결을 통과했다.
문 대통령의 임명 재가에 따라 정 총리는 이날 0시부터 임기가 시작된 셈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청와대에서 정 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이어 정 총리는 오후 4시 30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경제·통합 총리`가 되겠다고 밝힌 정 총리는 취임사를 통해 구체적인 내각 운영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앞서 정 총리는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인준 표결을 통과했다.
문 대통령의 임명 재가에 따라 정 총리는 이날 0시부터 임기가 시작된 셈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청와대에서 정 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이어 정 총리는 오후 4시 30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경제·통합 총리`가 되겠다고 밝힌 정 총리는 취임사를 통해 구체적인 내각 운영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