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문 대통령 "기업은행 출신 아니어서 윤종원 비토하는 건 잘못" 입력2020.01.14 11:06 수정2020.01.14 11: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년회견 중계] ⑥ 문 대통령 "개헌 추진 동력 되살리는 것은 국회 몫" -- 변화의 핵심, 정점은 개헌이다. 남은 임기 동안 개헌 추진 계획이 있는지, 권력 구조가 어떻게 가야 한다고 보는지. ▲ 개헌은 정말 우리 정치 구조, 또 우리 사회를 근원적으로 바꿔내려는 저나 우리 정부의 어떤... 2 [신년회견 중계] ⑤ 문 대통령 "조국 전 장관 겪었던 고초에 마음의 빚" -- 검찰개혁 입법이 국회에서 완료됐는데, 검찰개혁의 불쏘시개라 했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여쭙고 싶다. 대통령께서 본 조국 전 장관은 어떤 사람이었나. 정치는 다수의 지지라 생각하는데, 대통령께서 끝까지 밀... 3 문 대통령 "국가균형정책 강화돼야…공공기관 추가이전은 검토"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국가균형정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난 연말 주민등록상으로 수도권 인구가 50%를 넘은 상황에서 이런 식으로 편중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