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캐프리오도 호주에 34억 쾌척
할리우드 배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사진)가 호주 산불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300만달러(약 34억8000만원)를 기부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디캐프리오는 스티브 잡스의 아내 로렌 파월 잡스, 브라이언 세스 등과 함께 만든 재단 ‘어스 얼라이언스(Earth Alliance)’를 통해 호주 산불을 돕는 펀드를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