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박석민, 초등학교 야구부에 6천만원 상당 야구용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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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박석민(35)이 구단 연고 지역 초등학교 야구부 5팀에 총 6천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기부했다.
10일 NC에 따르면, 박석민은 지난달 양덕·무학·사파·김해·울산대현 초등학교 야구부에 야구 방망이 40자루씩 총 200자루를 전달했다.
박석민은 "야구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
어려운 여건에서 운동하는 후배들이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즐겁게 야구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석민이 NC 입단 후 4년간 기부한 금액은 8억여원에 이른다.
그는 2016년 아마추어 야구팀에 약 2억2천만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17년 양산 밧줄 추락사 유족, 2018년 지역 고등학교 야구팀, 2019년 강원도 산불 성금 등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연합뉴스
10일 NC에 따르면, 박석민은 지난달 양덕·무학·사파·김해·울산대현 초등학교 야구부에 야구 방망이 40자루씩 총 200자루를 전달했다.
박석민은 "야구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
어려운 여건에서 운동하는 후배들이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즐겁게 야구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석민이 NC 입단 후 4년간 기부한 금액은 8억여원에 이른다.
그는 2016년 아마추어 야구팀에 약 2억2천만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17년 양산 밧줄 추락사 유족, 2018년 지역 고등학교 야구팀, 2019년 강원도 산불 성금 등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