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청년일경험 프로그램… 50% 취업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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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경영자총연합회가 운영하는 '청년일경험드림-기업형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의 취업률이 50%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9일 광주 경영자총연합회에 따르면 경영자총연합회는 행정안전부와 광주시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청년일경험드림-기업형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참여 청년 210명 중 105명이 취업했다.
이 프로그램은 광주와 나주, 장성에 주소지를 둔 기업들과 청년(만 19세 이상 34세 이하)들을 모집한 뒤 청년들이 원하는 기업에 5개월간 근무하도록 한 뒤 기업이 정식 채용 여부를 결정하는 제도다.
5개월간 임금은 광주시생활임금을 기준으로 지급하고, 주 25시간 내에서 탄력근무를 한다.
광주경총 김경화 선임매니저는 "미취업 청년들의 직무별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취업 욕구를 높이고 있다"며 "매년 상·하반기 두차례 참여 기업들과 청년들을 모집하고 올 상반기는 이달 10일까지 모집한다"며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광주경총 ☎ 062-654-3441
/연합뉴스
9일 광주 경영자총연합회에 따르면 경영자총연합회는 행정안전부와 광주시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청년일경험드림-기업형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참여 청년 210명 중 105명이 취업했다.
이 프로그램은 광주와 나주, 장성에 주소지를 둔 기업들과 청년(만 19세 이상 34세 이하)들을 모집한 뒤 청년들이 원하는 기업에 5개월간 근무하도록 한 뒤 기업이 정식 채용 여부를 결정하는 제도다.
5개월간 임금은 광주시생활임금을 기준으로 지급하고, 주 25시간 내에서 탄력근무를 한다.
광주경총 김경화 선임매니저는 "미취업 청년들의 직무별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취업 욕구를 높이고 있다"며 "매년 상·하반기 두차례 참여 기업들과 청년들을 모집하고 올 상반기는 이달 10일까지 모집한다"며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광주경총 ☎ 062-654-3441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