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은 자체 제작한 '네이버 시리즈에서 인생작을 만나다' 캠페인 영상이 제17회 서울영상광고제에서 대상인 그랑프리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또 네이버 시리즈 디지털 캠페인 영상은 비TV 부문 동상을,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 김윤석 편'은 크래프트 촬영 부문 동상을 받았다.

'네이버 시리즈에서 인생작을 만나다' 캠페인은 배우 김윤석, 수애 등이 웹소설 주인공을 연기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완성도 높은 작품과 콘텐츠를 제공해 이용자들에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03년 시작한 서울영상광고제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영상광고 시상 행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