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동양네트웍스, 대규모 감자 결정에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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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네트웍스가 대규모 감자 결정에 장 초반 하한가로 직행했다.
8일 오전 9시5분 현재 동양네트웍스는 전 거래일보다 144원(30.00%) 급락한 336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동양네트웍스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결손금 보전 등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25주를 같은 액면금액 보통주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수는 1억4,832만주에서 593만주로 줄어들고, 자본금은 742억원에서 30억원으로 대폭 감소한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8일 오전 9시5분 현재 동양네트웍스는 전 거래일보다 144원(30.00%) 급락한 336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동양네트웍스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결손금 보전 등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25주를 같은 액면금액 보통주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수는 1억4,832만주에서 593만주로 줄어들고, 자본금은 742억원에서 30억원으로 대폭 감소한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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