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동문賞'에 봉준호 등 선정 입력2020.01.07 18:02 수정2020.04.06 00:00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연세대 총동문회는 2020년 ‘연세를 빛낸 동문상’ 수상자로 김선희 매일유업 사장(왼쪽), 소설가 김영하 씨, 영화감독 봉준호 씨(오른쪽)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연세인상’에는 조락교 삼륭물산 회장, 박은관 시몬느 회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되는 ‘2020년 연세동문 새해 인사의 밤’ 행사에서 열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계엄 긴급체포' 조지호 경찰청장, 건강 악화로 경찰병원 진료 ‘12·3 비상계엄’ 사태 내란 혐의로 긴급 체포된 조지호 경찰청장이 구금 중 병원 진료를 받았다.12일 경찰에 다르면 조 청장은 이날 오전 건강 문제로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을 찾아... 2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징역 2년 확정…혁신당 "납득 어려워"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의원직을 상실하고, 차기 대선에도 출마할 수 없게 됐다.대법... 3 '시신 지문으로 대출'…강도살인범 31세 양정렬 신상공개 일면식 없는 남성을 살해하고 피해자 지문으로 대출까지 받은 강도살인범 양정렬(31)의 신상정보가 12일 공개됐다.대구지검 김천지청은 이날부터 누리집에 양정렬의 이름, 나이, 사진을 30일간 공개한다.양정렬은 대구지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