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발 사이버공격 우려 확대…보안관련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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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간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와 맞물려 중동발 사이버 공격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지면서 국내 사이버 보안관련주가 급등세다.
7일 오전 11시8분 현재 에스에스알은 전거래일대비 1,860원(29.95%) 오른 8,070원을 기록중이다.
지란지교시큐리티도 1,420원(24.15%) 오른 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관련, KB증권은 "이란 군사력은 대부분에 육군에 집중돼 있고 해군과 공군은 중동에서 도발을 일으킬 수준은 아니다"며 "이란 군사능력 중 가장 강한 것은 미사일, 무인기, 사이버전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7일 오전 11시8분 현재 에스에스알은 전거래일대비 1,860원(29.95%) 오른 8,070원을 기록중이다.
지란지교시큐리티도 1,420원(24.15%) 오른 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관련, KB증권은 "이란 군사력은 대부분에 육군에 집중돼 있고 해군과 공군은 중동에서 도발을 일으킬 수준은 아니다"며 "이란 군사능력 중 가장 강한 것은 미사일, 무인기, 사이버전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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