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문재인 "더 좋은 기업투자 환경 만들기에 총력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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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7일 2020년 새해 국정운영 방향을 담은 신년사를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열리는 국무회의에 앞서 9시 30분부터 25분가량의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 국정운영 계획을 밝혔다.
이날 신년사에는 민생경제 관련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본격화하기 위한 방안이 담겼다.
문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더 좋은 기업투자 환경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총 100조 원의 대규모 투자프로젝트를 가동하고, '투자촉진 세제 3종 세트'와 같은 투자 인센티브를 더욱 강화하겠다"면서 "23개 사업 25조 원 규모의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는 한편,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SOC' 투자도 역대 최대 규모인 10조 원 이상으로 확대하여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K-팝과 드라마, K-뷰티, K-콘텐츠, K-푸드 등 한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방한 관광객 2천만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이날 신년사에는 민생경제 관련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본격화하기 위한 방안이 담겼다.
문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더 좋은 기업투자 환경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총 100조 원의 대규모 투자프로젝트를 가동하고, '투자촉진 세제 3종 세트'와 같은 투자 인센티브를 더욱 강화하겠다"면서 "23개 사업 25조 원 규모의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는 한편,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SOC' 투자도 역대 최대 규모인 10조 원 이상으로 확대하여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K-팝과 드라마, K-뷰티, K-콘텐츠, K-푸드 등 한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방한 관광객 2천만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