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미니 3집 ‘FACE ME’ 7일 발매…기대 포인트 셋


베리베리가 7일 세 번째 미니앨범 ‘FACE ME’로 돌아온다.

데뷔 1주년을 앞둔 베리베리는 팬들은 물론 대중과 함께 그려갈 새로운 희망의 스토리 인 ‘FACE it’ 슬로건의 첫 번째 에피소드인 `FACE ME`로 색다른 변신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한층 더 탄탄해진 파워풀해진 베리베리의 새 앨범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살펴봤다.

하나. 청춘의 아이콘

데뷔 1주년을 앞두고 컴백을 확정 지으며 새해 포문을 연 베리베리가 그동안 청량하고 밝은 느낌의 곡 대신 묵직한 감성과 의미를 담은 곡으로 돌아왔다. 무한한 가능성이 있지만 소외되고 단절됨 속에서 상처받은 청춘들이 자신을 마주하며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과정을 담은 앨범 ‘FACE ME’로 컴백, 타이틀곡 ‘Lay Back’은 “내 안의 진짜 나를 마주하고 더욱 솔직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라는 메시지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예고했다. 이에 베리베리는 컴백을 확정 짓고 다양한 콘텐츠를 연일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기도 했다.

둘. 전매특허 DIY

베리베리는 데뷔 때부터 작사, 작곡은 물론 영상 촬영, 편집까지 멤버들이 직접 도맡아 진행, ‘크리에이티브돌’이라는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이번 앨범에도 DIY 앨범 커버는 용승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이번 앨범에도 DIY 뮤직비디오를 제작, 발표할 예정이다.

셋. 첫 교복

그동안 자유롭고 활발한 소년들의 모습을 캐주얼 의상으로 선보였던 베리베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청춘의 시작점이자 청춘을 대변하는 마음가짐을 표현하기 위해 교복을 선택했다.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의 단체복과 더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베리베리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FACE ME’을 발매, 타이틀곡 ‘Lay Back’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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