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기존 제품보다 당도가 평균 20% 이상 높은 '황금당도 천안배·충주사과'  설 선물세트를 1000세트 한정으로 선보였다.
롯데마트가 기존 제품보다 당도가 평균 20% 이상 높은 '황금당도 천안배·충주사과' 설 선물세트를 1000세트 한정으로 선보였다.
롯데마트는 기존 제품보다 당도가 평균 20% 이상 높은 ‘황금당도’ 과일을 설 선물세트로 한정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황금당도 천안배·충주사과’ 선물세트는 일반적인 선물세트 사과나 배보다 크기가 30% 가량 더 큰 대과 가운데 당도가 20% 가량 더 높은 상품만 선별했다. 사과는 380g, 배는 800g 크기다.

당도 체크를 통과하는 과일은 전체의 10% 내외에 불과하기 때문에 총 1000세트 한정으로 선보인다. 배 6개, 사과 8개로 구성된 이 상품은 세트당 15만8000원이다.
사전예약 판매 기간인 13일까지 7세트를 사면 1세트를 덤으로 주는 행사도 한다.

롯데마트는 이외에도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산지뚝심 충주 GAP사과’와 ‘산지뚝심 천안 GAP 신고배’ 과일세트를 선보인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