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기생충, 한국 영화 최초로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 입력2020.01.06 10:44 수정2020.01.06 10: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화 '기생충'이 한국 영화 최초로 골든글로브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골든글로브는 아카데미와 더불어 미국 양대 영화상으로 꼽힌다. 골든글로브를 주관하는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FPA)는 5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 수상작으로 '기생충'을 선정해 발표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독일·프랑스·영국, 이란에 '핵합의 탈퇴선언 철회' 촉구 정상들 공동성명…독일, 내주 EU 외무장관 회의 소집 제안 이란 정부가 핵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의 사실상 탈퇴를 선언한 가운데 유럽 정상들이 이 같은 상황 전개에 우려를 표명하며 이란에 탈퇴 선언 철회를... 2 쿠드스군 새 사령관은 솔레이마니와 '영혼이 같은 오랜 동지' 에스마일리 거니…이란·이라크전 전공 세우며 전우애 다져 20여년간 함께 조직 이끌어…전문가 "같은 영향력 가질지는 의문" 미국이 표적 공습으로 제거한 거셈 솔레이마니에 이어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에 임명된 ... 3 인도네시아서 한국인 70대 여행객 열흘째 연락 두절 인도네시아를 홀로 방문한 70대 한국인 여행객이 열흘째 연락 두절돼 가족이 애를 태우고 있다. 6일 주인도네시아 한국 대사관 등에 따르면 작년 12월 28일 족자카르타에 도착한 70대 여행객 A씨가 당일 밤 가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