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6∼8일 전국적으로 많은 겨울비…강원 산지는 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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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6일부터 8일 사이에 전국에 많은 비 또는 눈이 오겠다고 기상청이 3일 중기 예보에서 전망했다.
기상청은 6∼8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며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에는 매우 많은 눈이 쌓일 수 있으니 피해가 없도록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남부 지방은 6∼8일 비가 왔다가 그친 뒤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부터 10일에 다시 비가 오기 시작해 11일에는 경남, 전남 일대에도 비가 내리겠다.
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9일 다시 비 또는 눈이 오겠다.
그 밖의 날은 전국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2∼0도, 최고기온: 0~8도)보다 높겠다.
강수량은 평년(0∼3mm)보다 많겠다.
소한인 6일에는 중부지방과 경북에선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나 평년(1981∼2010년)보다 포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한에 서울의 최저기온은 0도, 최고기온은 4도로 예보됐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6∼8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며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에는 매우 많은 눈이 쌓일 수 있으니 피해가 없도록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남부 지방은 6∼8일 비가 왔다가 그친 뒤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부터 10일에 다시 비가 오기 시작해 11일에는 경남, 전남 일대에도 비가 내리겠다.
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9일 다시 비 또는 눈이 오겠다.
그 밖의 날은 전국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2∼0도, 최고기온: 0~8도)보다 높겠다.
강수량은 평년(0∼3mm)보다 많겠다.
소한인 6일에는 중부지방과 경북에선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나 평년(1981∼2010년)보다 포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한에 서울의 최저기온은 0도, 최고기온은 4도로 예보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