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는 "미라클메디특구의 차별화된 브랜드와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아 종합평가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확보한 국비 지원금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 팸투어 ▲ 통·번역 지원 ▲ 국내외 홍보 마케팅 등에 쓰일 예정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미라클메디특구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이 확보됐다"며 "외국인 환자 유치를 확대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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