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근영 DB그룹 회장 "100년 DB를 향해 도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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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우리 경제는 더욱더 어려운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중 무역 분쟁은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고 미국경제의 불안정과 중국의 성장률 하락, 국내외 정치적 이벤트에 따른 불확실성 등 불안 요인들이 산적해 있어 주요 기관들의 올해 경기 전망도 작년보다 나빠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특히 다음 사항을 강조하여 당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기술혁신에 대응하여 사업별 디지털 혁신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디지털 플랫폼 기업들과의 경쟁에 대비하면서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둘째, 빠르고 극심한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여, 애자일 경영을 기반으로 한 고객지향의 새롭고 창의적인 조직문화와 인적 역량을 갖추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셋째,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어떤 위기가 도래하더라도 생존·발전할 수 있도록 긴축경영으로 수익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경영리스크에 최우선으로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의 애자일 경영에서는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과 창의적인 조직문화가 경영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수많은 역경과 위기를 극복하여 오늘의 DB가 된 것처럼, 외부 환경은 매우 어렵지만 100년 DB를 향한 우리의 도전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올 한 해 모든 임직원이 합심하여 힘차고 슬기롭게 난관을 헤쳐나감으로써 성장과 발전을 이루는 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연합뉴스
미·중 무역 분쟁은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고 미국경제의 불안정과 중국의 성장률 하락, 국내외 정치적 이벤트에 따른 불확실성 등 불안 요인들이 산적해 있어 주요 기관들의 올해 경기 전망도 작년보다 나빠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특히 다음 사항을 강조하여 당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기술혁신에 대응하여 사업별 디지털 혁신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디지털 플랫폼 기업들과의 경쟁에 대비하면서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둘째, 빠르고 극심한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여, 애자일 경영을 기반으로 한 고객지향의 새롭고 창의적인 조직문화와 인적 역량을 갖추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셋째,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어떤 위기가 도래하더라도 생존·발전할 수 있도록 긴축경영으로 수익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경영리스크에 최우선으로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의 애자일 경영에서는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과 창의적인 조직문화가 경영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수많은 역경과 위기를 극복하여 오늘의 DB가 된 것처럼, 외부 환경은 매우 어렵지만 100년 DB를 향한 우리의 도전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올 한 해 모든 임직원이 합심하여 힘차고 슬기롭게 난관을 헤쳐나감으로써 성장과 발전을 이루는 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