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가 4년 연속 보도채널 1위 자리를 굳건히 하며 국내 간판 보도전문채널로 입지를 굳혔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연합뉴스TV는 지난해 평균시청률 0.868%를 기록, 지상파를 포함한 250개 방송채널 가운데 10위를 기록했다.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에서의 연간시청률은 1.052%로 집계됐다.

이로써 연합뉴스TV는 지난해 양대 시청률 조사기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TV, 4년 연속 보도채널 1위
연합뉴스TV의 시청률 1위 기록은 닐슨 집계에서 2016년 이후 4년 연속, TNMS에서는 3년 연속이다.

연합뉴스TV 관계자는 "올해 총선과 도쿄올림픽 등 주요 이슈에서 균형 잡힌 시각으로 뉴스를 빠르고 생생하게 전달해 보도채널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며 "아울러 시청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연합뉴스TV의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도록 유튜브 등 뉴미디어 플랫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TV, 4년 연속 보도채널 1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