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식산업센터, 하이테크밸리의 중심지 ‘센터M’, 광역교통망 수혜지로 주목
경기도 전체를 잇는 도시철도망 구축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음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등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해 현재 기본계획 용역 중이다. 서울지하철 8호선의 위례 추가 역(가칭)이 2021년 개통을 목표로 착공한다. 착공이 완료되면 대치동, 삼성동, 청담동, 논현동을 관통하여 위례에서 신사역까지 20분대를 주파한다.

또한, ‘제2경부고속도로’인 서울(구리)~세종 고속도로 안성~세종 구간이 애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착공에 들어간다. 오는 2024년 고속도로 전 구간이 개통하면 평일 기준보다 34분 빨라진 74분 만에 도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대규모 교통망 구축계획이 마련됨에 따라, 최근 주목받고 있는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건축물 특성상 교통망이 부동산 가치를 결정하는 큰 요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도내 관련 지역 부동산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중 수도권 교통의 최고 요충지인 성남하이테크밸리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센터M’이 분양 중이다. 센터엠은 다양한 문화시설과 특화 설계를 품어 뛰어난 상품성과 편리성을 갖추고 있다.

센터엠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223-27에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의 제조형 공장, 섹션형 오피스, 근린생활시설, 오피스텔형 기숙사 복합시설 631실로 구성된다. 성남하이테크밸리 최초로 개별 냉난방을 도입했고, 업무시설과 기숙사를 분리했다. 분리형 사무실 층높이는 5.4m로 높게 해 탁 트인 개방감을 제공하며, 300㎡에 달하는 다목적 회의실과 층별 개인 통화 공간도 추가했다.

지식산업센터 내 기숙사는 지원시설로 분류돼 지식산업센터와 같은 상업용 전기를 사용하는 데다 개별난방이기 때문에 관리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다.

주차공간도 최대 500대까지 수용할 수 있고 전·후면 20m 폭 진·출입으로 설계로 물류 이동 환경을 제공한다. 총 11대의 고속 엘리베이터 및 3톤 화물 엘리베이터 2대는 전 층을 쾌속 이동하며, 성남 최고 수준의 9개 층 5.4m 층고 드라이브인 시스템은 원활한 중장비 사용을 돕는다.

또한, 세계적 명소인 롬바드 스트리트를 설계에 반영해 다양한 상가, 편의시설, 산책로가 결합된 시설로 만들어지며, 지상층 공개 공지부터 3개 층 하늘 정원까지 3,000㎡ 면적의 녹지공간이 더해져 문화적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기존의 높은 수익성과 탁월한 접근성, 물류 작업 시 용이성, 탄탄한 배후 수요까지 누릴 수 있는 센터엠의 앞으로의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성남지식산업센터 센터엠은 ▲중도금 무이자 대출은 물론 ▲분양가의 최대 80%의 정책자금 지원(※2019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 계획 기준이며, 개인과 기업 신용도에 따라 대출 비율 및 금리는 달라질 수 있음)은 물론 ▲취득세 50% 감면, ▲재산세 37.5% 감면 등 다양한 세제 및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2년 12월 31일까지, 중소기업에 한함, 지원시설 제외)

성남지식산업센터 센터M의 더욱 자세한 분양 문의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5442-1 크란츠테크노 2층 분양 홍보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