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중학교 외벽 철거중 가설물 넘어져…인명피해는 없어 입력2020.01.01 09:53 수정2020.01.01 09:5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3시 10분께 부산 수영구 한 중학교에서 내진 공사를 위해 외벽 철거작업을 하던 중 높이 12m짜리 가설물이 넘어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넘어진 가설물이 중학교 맞은편 원룸을 덮쳐 창틀과 전봇대 2개를 파손됐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철도파업 사흘째, 열차 감축 운행 지속…KTX·물류 차질 불가피 2 숭실대, 총장에 이윤재 교수 3 비상계엄 당시 선관위 출동 경찰, K-1 소총 챙겨가…일부 실탄도 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