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에 꽁꽁 싸맨 시민들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12.31 16:38 수정2020.01.01 02:11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31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두터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새해 전국서 해돋이 볼 수 있다…강풍에 일부지역 한파 특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해돋이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는 31일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아 해넘이를 볼 수 있겠다고 27일 예보했다. 새해 첫날에는 중부지방과 호남... 2 [날씨] 반짝 밀려온 한파 '출근길엔 목도리 퇴근길엔 우산' 반짝 밀려 온 한파로 미세먼지가 잠잠해진 가운데 13일인 금요일은 중부지방이 영하권으로 시작한다. 13일은 전국 대부분의 지방이 영하권으로 시작하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차차 흐려져 늦은 오후부터는 비가 예상된다. 1... 3 수도권·충남·전북 한파 주의보…서울 영하 4도 12일부터 미세먼지가 물러가고 전국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더 낮아질 전망이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밤 11시부터 서울과 인천, 경기, 세종, 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