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건의료기, ‘2019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18년 연속 선정
지난 9월, 9년 연속 ’대한민국소비자 신뢰대표브랜드 대상’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은 의료기기 전문기업 미건의료기(대표이사 이재화)가 ‘2019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18년 연속 선정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은 글로벌시장 선도,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수출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1년 출범 했으며,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및 상위 5%이내를 필수 조건으로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5000만 달러 이상이거나 수출 규모가 연간 500만 달러 이상인 상품에 수여한다.

미건의료기는 탄탄한 신뢰의 기업이미지와 30여 년 동안 이루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료기기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개인용온열기의 대표적 기업으로 HY-8800PREMIUM과 MG-8800시리즈가 대표적 제품이다.

이재화 대표이사는 “국민건강 100세의 실현을 목표로 30여년을 달려 온 미건의료기의 기술력이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되었다. 제품을 통해 건강에 대한 희망과 가치에 대한 이상을 현실로 실현하기 위한 전 임직원의 부단한 노력이 오늘의 큰 영광을 안겨줬으며 그 뿌리는 누구도 아닌 고객에게 있음을 말하고 싶다. 미건의 역사와 더불어 쌓아 온 유무형의 가치와 고객의 사랑이 결코 퇴색되지 않도록 현실안주를 경계함은 물론 미건의료기의 제품을 통해 모든 사람이 건강한 미래에 대한 꿈을 꾸고 또 다른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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