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엘이티,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
한국거래소는 레몬과 엘이티 등 2개사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합성섬유 제조업체인 레몬은 2012년 설립됐으며 지난해 매출액 314억원, 순손실 3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미래에셋대우다.

엘이티는 2001년 설립된 특수 목적용 기계제조업체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496억원, 영업이익은 120억원이다.

상장주선은 역시 미래에셋대우가 맡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