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 전달식 신경훈 기자 입력2019.12.26 13:29 수정2019.12.26 13: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융감독원과 금융회사들은 26일 서울 중구 정동 구세군중앙회관에서 '2019 금융권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 전달식'을 갖고 금융권이 함께 모금한 성금을 구세군에 전달했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왼쪽 일곱번째), 김필수 구세군 대한본영 사령관(여덟번째)과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아홉번째) 등 금융기업 대표들이 전달식을 마치고 어린이합창단의 축하 공연에 맞춰 박수치고 있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고낸 금융사에 감독분담금 '중과' 삼성증권이 지난해 발생한 112조원 규모 배당 오류 사고를 이유로 금융감독원에 분담금을 30% 더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정례회의에서 삼성증권과 MG손해보험에 올해 금감원... 2 금융권 쥐띠 CEO 주목…나재철·이대훈·현성철 등 경자년을 맞아 금융권 '쥐띠' 최고경영자(CEO)에 관심이 커진다. 증권업계에서는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가, 은행권에서는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보험권에서는 현성철 삼성생명 사장 등이 있다. 25일... 3 증권사 3분기 순이익 전분기 대비 29% 감소 증권업계의 올해 3분기 이익 규모가 증시 부진과 채권금리 상승 등의 여파로 2분기보다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년 3분기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