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AI 특성화 대학' 선포…"전교생을 AI 인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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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로부터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에 선정된 호남대학교가 25일 '인공지능(AI) 특성화 대학'을 선포했다.
호남대는 전교생을 AI 융합인재로 양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2020학년도부터 모든 교육과정을 AI 중심으로 개편한다.
AI 관련 교양과목 이수 학점을 3학점에서 9학점으로 늘린다.
전공마다 6학점씩 AI 교과목을 수강해야 한다.
모든 학과가 1개 이상 전공에 AI 분야를 접목한다.
인문계와 이공계 학과 간 칸막이를 허물어 AI 융합 교육 효과를 극대화 한다.
AI 인재 장학제도를 신설하고, 단과대학마다 AI 교육을 이끌 전문 교수를 초빙한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교수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AI 심화 강좌 등을 운영한다.
박상철 호남대 총장은 "국가대표 AI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전교생을 AI 전문 인재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호남대는 전교생을 AI 융합인재로 양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2020학년도부터 모든 교육과정을 AI 중심으로 개편한다.
AI 관련 교양과목 이수 학점을 3학점에서 9학점으로 늘린다.
전공마다 6학점씩 AI 교과목을 수강해야 한다.
모든 학과가 1개 이상 전공에 AI 분야를 접목한다.
인문계와 이공계 학과 간 칸막이를 허물어 AI 융합 교육 효과를 극대화 한다.
AI 인재 장학제도를 신설하고, 단과대학마다 AI 교육을 이끌 전문 교수를 초빙한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교수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AI 심화 강좌 등을 운영한다.
박상철 호남대 총장은 "국가대표 AI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전교생을 AI 전문 인재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