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구 바른미래당 울산시당위원장 "내년 남구갑 총선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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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구 바른미래당 울산시당 위원장은 "어려운 지역 경제를 살리고 서민의 삶을 보살피고자 내년 총선에 울산 남구갑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23일 밝혔다.
강 위원장은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저는 7년째 울산대에서 경제학과 겸임교수로 경제 성장이론, 정부 경제정책과 기업가 정신, 산업별 발전과정 등을 강의했다"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아산 정주영 회장의 기업가 정신을 승화·발전 시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위대한 산업수도 울산의 재도약을 위한 재성장 협약을 추진하고, 개혁보수와 합리적인 진보를 아우르는 대화와 타협의 희망정치를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울산 북구청장 출신인 강 위원장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등을 앞두고 수많은 고민을 거듭하다가 울산과 국가 경제 발전에 밀알이 되고자 정든 북구에서 남구갑으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면서 "급변하는 경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우리나라 최고 부자 도시였던 남구를 경제전문가인 저와 함께 다시 만들자고 남구갑 유권자들에게 제의 드린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강 위원장은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저는 7년째 울산대에서 경제학과 겸임교수로 경제 성장이론, 정부 경제정책과 기업가 정신, 산업별 발전과정 등을 강의했다"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아산 정주영 회장의 기업가 정신을 승화·발전 시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위대한 산업수도 울산의 재도약을 위한 재성장 협약을 추진하고, 개혁보수와 합리적인 진보를 아우르는 대화와 타협의 희망정치를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울산 북구청장 출신인 강 위원장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등을 앞두고 수많은 고민을 거듭하다가 울산과 국가 경제 발전에 밀알이 되고자 정든 북구에서 남구갑으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면서 "급변하는 경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우리나라 최고 부자 도시였던 남구를 경제전문가인 저와 함께 다시 만들자고 남구갑 유권자들에게 제의 드린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