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20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이효율 총괄CEO와 이상부 전략경영원장 등 임직원 36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아침 일찍부터 급식소를 찾아 2천명분의 밥·국·반찬을 준비하고, 점심 이후에는 풀무원 제품을 전달했다.

이효율 총괄CEO는 "추운 겨울 외롭고 어려운 분들의 마음에 따뜻함을 더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