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훈 대표, 우수 양돈기술 개발로 최고농업기술명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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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우수 양돈기술을 통해 다양한 육가공 식품을 생산한 장성훈 강원 원주시 돼지문화원 대표를 '2019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으로 20일 선정했다.
장 대표는 종돈 개량과 유전자 연구개발로 건강하고 육질이 우수한 브랜드 돈육 '치악산금돈'을 생산하고, 이를 원료로 다양한 육가공 제품을 개발해 축산 분야 명인에 올랐다.
특히 그가 개발한 현미를 이용한 돈가스 및 그 제조 방법은 특허 등록됐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장 대표가 우수한 신선육 생산과 함께 돈가스, 떡갈비, 소시지, 육포, 양념육, 곰탕 등 2차 가공품 생산의 노력이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장 대표는 "앞으로도 축산물 생산업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깨끗하고 품질 좋은 축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앞장서서 지역과 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은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한 농업기술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식량작물, 채소, 과수, 화훼·특작, 축산 5개 분야에 각 1명씩 수여한다.
/연합뉴스
장 대표는 종돈 개량과 유전자 연구개발로 건강하고 육질이 우수한 브랜드 돈육 '치악산금돈'을 생산하고, 이를 원료로 다양한 육가공 제품을 개발해 축산 분야 명인에 올랐다.
특히 그가 개발한 현미를 이용한 돈가스 및 그 제조 방법은 특허 등록됐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장 대표가 우수한 신선육 생산과 함께 돈가스, 떡갈비, 소시지, 육포, 양념육, 곰탕 등 2차 가공품 생산의 노력이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장 대표는 "앞으로도 축산물 생산업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깨끗하고 품질 좋은 축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앞장서서 지역과 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은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한 농업기술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식량작물, 채소, 과수, 화훼·특작, 축산 5개 분야에 각 1명씩 수여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