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고사…잡귀 물러나거라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12.19 17:15 수정2019.12.20 00:26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4절기 중 밤이 가장 긴 날인 동지(冬至)를 사흘 앞둔 19일 서울 세종로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동지고사를 지내고 있다. 동지고사는 잡귀의 침입을 막기 위해 솔가지에 묻힌 팥죽을 집 주변에 뿌리는 의례 행위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이날 공연, 팥죽 나누기 등의 행사도 열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동글동글' 팥죽 새알 빚어요 동지(22일)를 앞둔 19일 부산 동구 부산진역 광장에서 대한적십자 부산지사 자원봉사원과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임직원들이 노숙인 등에게 제공할 팥죽에 들어갈 새알을 빚고 있다. 연합뉴스 2 동짓날 낮 최고기온 4∼12도…"포근하나 일교차 주의" 절기상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동지(冬至)인 22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 눈발이 날리겠다. 오전 7시 현재 기온은 서울 -0.3도, 인천 0.3도, 수원 -2.1도, 춘천 -4... 3 안희정 "동지에게 그런 질문 받을 줄 몰랐다" TV토론 최성에 불편한 내색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4인의 공중파 TV토론회가 14일 진행됐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공중파 3사와 YTN·OBS 등 방송 5개사가 주최한 민주당 대선주자 합동 토론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