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아트센터 새 비전…'경계넘는 미술·관계쌓는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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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아트센터는 새해를 맞아 '경계를 넘는 미술, 관계를 쌓는 미술관'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백남준아트센터는 프랑스 파리 8대학·10대학, 독일 카를스루에 ZKM,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현대미술관과 공동 전시 및 연구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미술 기관들과 국제 교류 공동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샬롯 무어먼, 알도 탐벨리니, 조지 머추너스, 요나스 메카스 등 백남준 당대 작가 및 단체와 협업하고 중견·신진 작가를 육성해 작가군을 확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백남준아트센터는 내년 'TV 방송'을 주제로 한 백남준 상설전과 3차례 기획전 등을 준비하고 있다.
김성은 백남준아트센터 관장은 "'공공'에 담긴 뜻은 '함께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라고 백남준은 알려준다"며 "다양한 영역, 다양한 시각의 사람들이 함께 가꾸는 미술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백남준아트센터는 프랑스 파리 8대학·10대학, 독일 카를스루에 ZKM,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현대미술관과 공동 전시 및 연구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미술 기관들과 국제 교류 공동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샬롯 무어먼, 알도 탐벨리니, 조지 머추너스, 요나스 메카스 등 백남준 당대 작가 및 단체와 협업하고 중견·신진 작가를 육성해 작가군을 확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백남준아트센터는 내년 'TV 방송'을 주제로 한 백남준 상설전과 3차례 기획전 등을 준비하고 있다.
김성은 백남준아트센터 관장은 "'공공'에 담긴 뜻은 '함께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라고 백남준은 알려준다"며 "다양한 영역, 다양한 시각의 사람들이 함께 가꾸는 미술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