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특별단속 하루 만에…전북서 음주 운전자 11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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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아 경찰이 한 음주운전 특별단속 하루 만에 전북에서 만취 운전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17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첫날인 전날 음주 운전자 11명을 적발했다.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이 6명이고,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3∼0.08% 미만은 5명으로 집계됐다.
경찰서별로는 전주 완산에서 3명의 음주 운전자가 적발됐고, 전주 덕진·군산·정읍·남원 등은 각각 1명으로 파악됐다.
전북경찰청은 내년 1월까지를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전역에서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
교통사고 다발 지점 46곳과 골프장, 관광지, 공항 주변 등 음주운전 사각지대에도 단속 인력을 배치했다.
/연합뉴스
17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첫날인 전날 음주 운전자 11명을 적발했다.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이 6명이고,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3∼0.08% 미만은 5명으로 집계됐다.
경찰서별로는 전주 완산에서 3명의 음주 운전자가 적발됐고, 전주 덕진·군산·정읍·남원 등은 각각 1명으로 파악됐다.
전북경찰청은 내년 1월까지를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전역에서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
교통사고 다발 지점 46곳과 골프장, 관광지, 공항 주변 등 음주운전 사각지대에도 단속 인력을 배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