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 호주 지역대회서 자유형 200m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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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는 김서영(25)이 호주 지역대회에 출전해 은메달을 수확했다.
김서영은 15일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19 맥도널드 퀸즐랜드 챔피언십 여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59초04초의 기록으로 멜버튼 키아(호주·1분58초57초)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경기 후 김서영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예선 기록(2분00초72)을 보고, 올해 초 세운 한국 기록(1분58초41) 경신을 목표로 결승에 나섰다"면서 "아쉽게 한국 신기록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레이스였다"고 밝혔다.
전날 김서영은 소속팀 경북도청 동료들과 혼계영 200m, 계영 200m에도 출전해 모두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서영은 16일 접영 100m와 자유형 100m, 17일 개인혼영 200m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김서영은 15일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19 맥도널드 퀸즐랜드 챔피언십 여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59초04초의 기록으로 멜버튼 키아(호주·1분58초57초)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경기 후 김서영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예선 기록(2분00초72)을 보고, 올해 초 세운 한국 기록(1분58초41) 경신을 목표로 결승에 나섰다"면서 "아쉽게 한국 신기록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레이스였다"고 밝혔다.
전날 김서영은 소속팀 경북도청 동료들과 혼계영 200m, 계영 200m에도 출전해 모두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서영은 16일 접영 100m와 자유형 100m, 17일 개인혼영 200m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