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서 컨테이너 검수작업하던 20대 청년 사고로 숨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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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김씨는 컨테이너 검수대에서 봉인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야드 트레일러 기사가 컨테이너를 옮기려고 검수대로 진입하다가 검수대에 있던 컨테이너를 들이받았는데 김씨는 그사이에 끼인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사와 검수 회사를 상대로 안전관리를 제대로 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