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9.12.13 15:26
수정2019.12.13 15:26
▲ 안전보건공단과 현대, 티센크루프, 오티스, 미쓰비시엘리베이터 등 엘리베이터 제조사 4곳은 13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엘리베이터 작업 사고 사망 근절 및 안전경영체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과 업체들은 엘리베이터 작업 전용 시스템 비계와 표준 안전작업지침서를 공동 개발해 현장에 적용하는 등 작업장 안전을 확보하고 사망사고를 줄이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