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6일 수원서 버스승무사원 채용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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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도 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16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경기도 버스승무사원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5개 경기도 버스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버스 승무 사원 일자리 정보 제공, 버스업체와 구직자 간 1대 1 상담과 채용, 한국교통안전공단 운전인력 양성과정 상담과 모집 등이 주로 이뤄진다.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서비스, 교통안전체험 시뮬레이터(VR) 운영 등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경기도는 내년부터 주 52시간제가 적용되는 50인 이상 299인 미만의 노선버스 업계의 신규 인력 충원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에도 채용박람회를 2회 개최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버스승무사원의 급여 등 경제적 안정성, 주 52시간 도입에 따른 근무 환경 개선 등을 강조할 것"이라며 "많은 구직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채용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버스운송사업조합(☎031-246-4210∼3, 내선104)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이번 행사에는 25개 경기도 버스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버스 승무 사원 일자리 정보 제공, 버스업체와 구직자 간 1대 1 상담과 채용, 한국교통안전공단 운전인력 양성과정 상담과 모집 등이 주로 이뤄진다.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서비스, 교통안전체험 시뮬레이터(VR) 운영 등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경기도는 내년부터 주 52시간제가 적용되는 50인 이상 299인 미만의 노선버스 업계의 신규 인력 충원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에도 채용박람회를 2회 개최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버스승무사원의 급여 등 경제적 안정성, 주 52시간 도입에 따른 근무 환경 개선 등을 강조할 것"이라며 "많은 구직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채용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버스운송사업조합(☎031-246-4210∼3, 내선104)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