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MBN 여성스포츠대상 시상식…고진영·심재영 등 후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19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여성 스포츠 스타에게 주어지는 '제8회 MBN 여성 스포츠 대상' 시상식이 16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고진영을 비롯해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한 심재영,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 메달을 따낸 다이빙의 김수지,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이해인 등이 참석한다.
임신자 한국여성스포츠회 회장을 비롯한 심사위원단이 올 한해 활약상을 바탕으로 대상과 최우수상 등 10개 부문 수상자를 결정했다.
지난해에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둔 육상의 정혜림과 사이클 나아름이 공동 수상했다.
/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고진영을 비롯해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한 심재영,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 메달을 따낸 다이빙의 김수지,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이해인 등이 참석한다.
임신자 한국여성스포츠회 회장을 비롯한 심사위원단이 올 한해 활약상을 바탕으로 대상과 최우수상 등 10개 부문 수상자를 결정했다.
지난해에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둔 육상의 정혜림과 사이클 나아름이 공동 수상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