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스토리공모대전 '석전' '옐로우 조선' 등 11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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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이야기 공모전인 '2019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김보석 작가의 '석전'을 비롯해 11편이 수상했다.
'석전'은 역사 기반 픽션(팩션)으로 역사적 사실과 판타지를 균형 있게 조합한 스토리텔링 능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시대를 초월해 언론이 갖는 가치와 힘에 대한 스토리를 대중이 공감할 수 있게 풀어낸 유숭열 작가의 '옐로우 조선'이 받았다.
우수상은 스릴러, 공상과학(SF), 미스터리,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 작품 7편에 돌아갔다.
청년 작가 양성을 위해 올해 신설한 청년작가상에는 가족, 성장, 휴먼 장르의 따뜻하고 참신한 스토리 2편이 뽑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천110편의 작품이 응모했으며 심사위원 88명이 약 3개월간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가렸다.
대상 1억원, 최우수상 5천만원, 우수상 7편 각 2천만원, 청년작가상 2편 각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은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 콘텐츠로 뻗어 나갈 잠재력을 지닌 원천스토리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시상식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로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연합뉴스
'석전'은 역사 기반 픽션(팩션)으로 역사적 사실과 판타지를 균형 있게 조합한 스토리텔링 능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시대를 초월해 언론이 갖는 가치와 힘에 대한 스토리를 대중이 공감할 수 있게 풀어낸 유숭열 작가의 '옐로우 조선'이 받았다.
우수상은 스릴러, 공상과학(SF), 미스터리,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 작품 7편에 돌아갔다.
청년 작가 양성을 위해 올해 신설한 청년작가상에는 가족, 성장, 휴먼 장르의 따뜻하고 참신한 스토리 2편이 뽑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천110편의 작품이 응모했으며 심사위원 88명이 약 3개월간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가렸다.
대상 1억원, 최우수상 5천만원, 우수상 7편 각 2천만원, 청년작가상 2편 각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은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 콘텐츠로 뻗어 나갈 잠재력을 지닌 원천스토리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시상식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로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