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청양고추다...풀무원 ‘얄피 땡초만두’ 출시
‘얇은피 만두’ 시장을 연 풀무원식품이 청양고추로 알싸한 매운맛을 살린 `얇은피꽉찬속 땡초만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얄피 땡초만두는 김치만두와는 차별화된 매운맛을 내기 위해 한국인이 즐겨 찾는 청양고추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돼지고기와 부추가 어우러진 만두소에 국내산 청양고추를 황금 비율로 배합했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증가했지만 다양한 매운맛을 찾기 어렵단 점에 착한해 얄피 땡초만두를 기획했다"며 "기분 좋게 입맛을 자극하는 매운 맛은로 별미 간식은 물론 성인을 위한 안주 요리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풀무원은 얄피 땡초만두 출시를 기념해 `대국민 얄피 투표`를 연다. 얇은피꽉찬속 고기·김치·땡초 만두 3종 중 가장 선호하는 제품을 선정하는 이벤트다. 온라인 투표는 내년 1월 15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얄피 3종 세트를 증정한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